제가 이번에 마음이 가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와 대화도하고 디엠도 하고 그친구도 저한테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제가 연애 하는 상황이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 이유는 제가 지금 용돈이 끊긴 상황이어서 몇천원 같은 소액은 부모님께 이야기하면 내주시지만 예전처럼 용돈을 받는게 아니라서 불편합니다. 또한 고등학교를 오고 나서 중학교 친구들과 인간관계도 좀 멀어진것 같고 또한 지금 고등학교에서 친구도 아직 많이 없어요 그리고 제가 딱히 어느분야에서 특출난 것도 아닌 그냥 진따도 인싸도 아닌 딱 그 어중간한 아이라서 지금 연애를 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해결책이나 생각 있으면 말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