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 37세 여자입니다.저는 재혼이고 남자친구는 초혼입니다.전남편과 사별 후 홀로 딸을 키우며 살다가 작년에 초등학교 동창인 남자친구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우연한 만남이연애로 이어졌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제 딸이 5살이고아이가 삼촌이라고 부르며 남자친구를 잘 따르고 있고 어제는같이 자고 오늘 오후에 남자친구가 집에 갔는데 아이가 헤어지기 싫다고 울었습니다. 아이가 삼촌이라고 부르며 남자친구를잘 따르고 있고 저희가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심촌이아빠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 그리고 제가 임신 6주차인데 아이에게 동생이 생길거란 사실을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나중에 성별 얄게되면 젠더리빌은 아이와 함께해도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