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학생 전학 제가 전학이 너무 가보고 싶어서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이주정도 다른

전학이라는 거 자체가 이사하고 학교를 옮기면 옮긴 학교에서 졸업을 해야할 정도로 긴 기간을 감수하는 거입니다

저는 총 4번정도 사정으로 전학을 다녀봤는데요

어떤 사유로 전학을 원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2주만 전학하고 싶어하시는 걸 원하신다면 기존 학교를 계속 있는다는 가정하에 새로운 학교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차라리 전학을 가는 것보단

1 현장체험학습을 원하는 기간정도 내시고 전남 학교를 구경하시는 것

2 대학교 같은 캠프활동하는 것

3 1년 해외로 유학가기

4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2박3일 영어캠프 같은 캠프활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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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로 추천드립니다.

- 확실히 전학가보고 싶으시면 외국으로 유학가는 걸 권장드리지만 부모님께서는 많이 부담되실 겁니다. 만약 그래도 정 가고 싶으시다면 외국 어느 나라로 가고 싶은지 그리고 그 사유는 무엇인지 확실하게 말하시고 그 나라로 인해 작성자분께서 얻는 이로운 점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말씀드려야할 거 같아요 사유 예시로 알려드리자면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움으로써 작성자님의 진로와 관련되어 도움이 될 것 같다 라고 할 수 있네요

- 아니면 작성자님께서 2주정도 갔다오고 싶어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전에 대학교 영어캠프를 2주정도 다녀온 적이 있어요 거기선 모르는 친구들과 반배정이 되어 2주동안 대학교에서 자고 먹고 영어 배우고 그랬는데요 꽤 즐거웠습니다. 주말마다 집올 수 있어서 그 점도 좋았구요. 굳이 학교를 전학가는 걸 고집하는 게 아니시라면 시스템이 비슷한 영어캠프 추천드려요.

- 현장체험학습도 있는데요 작성자님께서 가고 싶으신 전라남도 학교를 구경하고 할머니댁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다만 학교 내부에서 직접 수업듣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럴 수는 없지만요. 그래도 주변 돌아다니면 친구정도는 사귈 수 있을듯 합니다. 그러나 전학을 왔다는 생각과 그런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기엔 조금 무리이겠네요.

-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캠프활동은 기간은 짧지만 대학교 영어캠프랑은 비슷합니다. 저도 학교다니면서 친구랑 둘이 교육청 캠프활동을 참여해본 적이 있는데요. 학교에서 또래 친구들이랑 영어 활동도 하고 외국인 선생님이랑 만나서 대화도 해서 아직까지 연락을 이어오고 있어요. 비록 기간은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영어에 대해서 조금 더 제대로 알게되기도 했고 작성자님이 원하는 학교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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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가지 방안 설명해드렸는데요 제가 다 경험해보니까 정말 내가 따돌림을 받거나 이 학교로 인해 너무 기분이 안좋고 다니기 힘들다 가 아니라면 그 학교에서 졸업하는 게 나아요. 새로 전학을 가게되면 새로운 학교 적응기간도 필요하고 공부도 다시 시작해야하고 친구도 다시 사겨야 하니까요.

아무튼 작성자님이 하고싶으신 거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