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2점 중반이라면, 서울지역 내 일부 인서울 대학의 역사교육과에 지원하는 것도 가능성이 있지만 경쟁률이 높아 합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경기, 인천, 충청, 세종, 대전 지역의 지방대학 역사교육과도 고려해볼 수 있으며, 이들 대학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고 실질적인 합격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2. 인서울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은 임용률이 높지 않으며, 지거국과 지방 사범대는 임용률이 비교적 높거나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대학과 상관없이 준비 가능하지만, 임용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3. 동국대, 교원대, 충북대, 공주대 중에는 교원대와 충북대가 임용률과 지원 경쟁력 면에서 안정적입니다. 충북대는 복전이 가능하나, 복전 과정이 경쟁이 치열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대학 커리큘럼과 임용률, 졸업생 취업률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복전 시 사범대 내 타 과(예: 국어, 영어 등)에서 복전하면 교직이수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비사범 학과에서 복전하는 경우에는 별도 교직 이수 트랙을 따로 밟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복전 후 임용 가능성은 학과와 대학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안내는 해당 대학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지금 점수대에 맞는 대학 지원 전략과 목표 설정이 중요하며, 내신, 수능 준비와 함께 각 대학별 상세 정보를 꾸준히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