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여행지에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는 듯, 가볍게 읽으면서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책이에요. 인생을 조금씩 바꾸는 리듬을 만들어줘서 신선한 자극을 줍니다.
『걷는 사람, 하정우』 - 하정우
배우 하정우의 산책과 여행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도시를 걸으며 마치 여행자처럼 풍경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느껴져요. 읽다 보면 나도 당장 어딘가 걷고 싶어집니다.
『파리의 아파트』 - 기욤 뮈소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미스터리. 장소와 분위기 묘사가 생생해서 실제로 파리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줍니다.
『섬, 나는 섬에 가고 싶다』 - 김영하
김영하 작가가 세계의 섬들을 여행하며 쓴 글들. 낯선 섬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잠시 현실을 벗어나 여행지의 공기를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