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 짐을 무조건 찾아서 다른 벨트에 다시 짐을 넣어야 합니다.
캐나다에서 미국 경우해서 인천 갈때는 하지 않음(반대는 꼭 해야 합니다)
미국을 첫 입국지로 하는 경우, 무조건 **첫 입국지 공항(ATL)**에서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Customs)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때 세관을 통과한 후, 공항 안에서 바로 **환적용 벨트(re-check belt)**에 짐을 다시 부치면 됩니다.
즉, 수하물을 완전히 다시 체크인하는 게 아니라, 짐을 찾은 후 몇 미터 옮겨서 다시 올려놓는 과정이 있어요.
최종 목적지(YYZ)까지 태그가 붙어 있더라도, 미국 입국 시에는 무조건 짐을 찾아서 세관을 거쳐야 하는 게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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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목적지(토론토)까지 태그가 되어 있으므로, 짐을 찾아서 세관만 통과하고 바로 다시 맡기면 돼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