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딸이 있어서 일년에 세번정도 다녀온 입장에서 말씀드려요.
1. 파업 상황
에어캐나다가 객실 승무원 파업을 8월 19일에 잠정 합의로 종료했으며, 항공 운항은 중단 후 즉시 재개, 완전 정상화까지는 7~10일가 소요될 수 있다고 합니다AP NewsReuters월스트리트저널The Times of India.
즉, **오늘 (8월 20일 기준)**부터 일부 운항은 재개되지만, 완전 정상화는 8월 26~29일경쯤 기대해볼 수 있어요.
유류비 인상 영향
최근 언론에 유류비 상승으로 항공료가 오른다는 안내가 떴다고 하셨는데, 현재 관련 정확한 인상 폭이나 공시 정보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유가 상승은 항공사 운영 비용 증가로 이어져 항공료 인상 압박 요인은 되겠지만, 즉각적인 요금 인상 공지는 아직 없습니다.
2. 여권 등 필요문서 및 입국심사
한국인 기준, 6개월 이내 체류 시에도 캐나다는 반드시 유효한 여권이 필요합니다. ※ 전자여행허가(ETA)만 하면 됩니다.
캐나다 입국심사는 그렇게 빡빡하지 않아요. 아래 두가지만요
- 유효한 여권 (출국 예정일 기준 6개월 이상 유효)
-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온라인 신청 필수
3. 토론토 숙박
가격 대충 비교
호스텔 (도미토리 기준): **약 CA$12 (원룸 Private는 약 CA$72)**정도 Hostelz
호스텔(카약 기준): 평균 호스텔 요금은 C$56 (11월 최저), 9월 최고 C$240 KAYAK
호텔(Orbitz 기준): 최저 $132, 평균 $154 정도 Orbitz.com아고다
→ 한마디로, 호스텔 도미토리 약 C$12 / 호스텔 Private 약 C$70 / 일반 호텔 약 C$130~150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4. 일정은 아래 내용 참고요
날짜 | 일정 |
Day 1 | 도착, 시내 산책, 주변 바닷가인접한 공원 산책도좋음 |
Day 2 | CN 타워, Ripley’s Aquarium, Harbourfront 방문 |
Day 3 |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Kensington Market 구경 |
Day 4 | 나이아가라 하루 투어 (현지 신청 가능) |
Day 5 | Distillery District, St. Lawrence Market 방문온타리오 미술관, 쿼리 스트리트 산책 |
Day 6 | 원더랜드 다운타운이랑 동 떨어져있어서 하루는 잡아야할것 같아요 |
Day 7 | 쇼핑 또는 자유시간, 출국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