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트는 8월엔 낮엔 더운데 습도는 낮은 편이라 그늘은 좀 살 만해요
호텔 위생은 중급 이상이면 괜찮은 편이고 벌레는 지역 따라 다르지만 많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모로코는 불어가 더 잘 통하고 음식은 타진, 쿠스쿠스, 하리라 같은 전통 요리들이 유명해요
타진은 뚝배기처럼 생긴 그릇에 고기·채소를 넣고 끓인 요리인데 향신료 향이 진한 편이에요
라바트에선 우다이아 kasbah, 하산탑, 셰알라 유적지가 대표 명소고
1박 10만원 이하 호텔은 Hotel Le Musée, Riad Meftaha 쪽도 가성비 괜찮다고 해요
경비는 숙소·식비 잘 조절하면 100만 원도 가능하긴 한데 교통비나 입장료 여유 잡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