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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유천이 너무 좋아요 어쩌죠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과장 하나도 안 섞고 너무 좋아요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과장 하나도 안 섞고 너무 좋아요 어제도 진짜 박유천이 했던 짓들 다시 다 기사 쳐보고 하면서 확인했는데 너무 슬프더라구요 왜 그랬을까싶고 일본에 있는꼴보면 화나고 그런데 또 믹키시절 보면 맘 아프고 귀여워죽겟고 사람이 별명까지 우데쵸인것도 말도 안되고 시상때 울음 참으면서 우는것도 그렇고 무대영상 볼때마다 카메라 쳐다보면서 제스처하는것도 귀여워죽겠어요 이럴수가 있나싶고 연예인 심각하게 엄청 좋아해본적없는게 그게 박유천인것도 진짜 짜증나는데 하 계속 영상 돌려보고해요 그와중에 어깨 넓고 그런짓은 왜저질렀는지 그때 그 시절 좋아해주는 사람이 끊임없었을텐데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엄청 울엇어요 이거 사랑인가요?ㅠㅜ 동방 데뷔 20주년도 넘었는데 또 아무 사건도 없었더라면 어쩌면 다같이 만나고 노래 부르는 모습도 볼 수 있지 않을까싶고 지금 너무 좋아서 뭐라 적어야할지도 모르겠고 남들은 왜 다 마약한아저씨 좋아하냐 그래요 저도 아는데 다 박유천 사건 읽어주고 너무 짜증나요 전 박유천이 아니라 믹키유천을 좋아하는건데 또 박유천이 그런짓을 저질렀으니까 너무 좋아하지도 못하겠고 근데 또 노래들은 다 좋고 매일매일 들어요 진짜 동방때 태어나서 어뜨케든 붙잡고 설득하고 싶어요 제가 점점 미쳐가는걸까요? 믹키같은 연예인은 더이상 안 나오는걸까요 그때 그 패션도 너무 좋고 머리스타일도 귀엽고 하는 말이나 행동도 귀여워요 도대체 무슨 상인지 싶고 그냥 다른 연예인 귀여운모습봐도 그저 그렇고 유천이만 보면 맘 아프고 귀여워요 진짜 심각하게 04때 유천이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그때 아무것도 모르고 음악만 좋아하던 믹키랑 결혼하고싶어요

어차피 그림의 떡이니 계속 그렇게 좋아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