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에 작은 볼펜 자국 정도라면 출입국에는 문제 없습니다. ✈
이미 작년에 그 여권으로 무사히 출입국 심사를 받으셨다면, 이번에도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요.
실제로 공항 심사에서는 사진·인적사항 식별 가능 여부, 여권번호·칩(전자여권) 손상 여부만 크게 봅니다.
볼펜 자국이나 작은 낙서는 훼손·위조로 의심될 수준이 아니라면 사용 가능해요.
다만 혹시 몰라서, 체크인할 때 항공사 직원이 “여권 훼손” 여부를 물을 수도 있으니 미리 보여주고 확인받으면 더 마음 편합니다.
혹시 원하시면 “여권 훼손으로 재발급 필요한 경우 vs 그냥 사용 가능한 경우”도 정리해드릴까요?
걱정 많으셨겠지만 큰 문제 없을 거예요☺
채택해주시면 내일은 오늘보다 더 설레는 여행길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