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로장려금 신청을 앞두고 주의할 점과 최근 변경된 기준들까지 꼼꼼히 알고 싶으신 질문자님.
저도 작년에 기준 초과로 감액된 경험이 있어서,
소득과 재산 기준이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체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실수 없이 제대로 신청하실 수 있도록
신청 시 주의사항과 2025년 기준 변경점까지 정리해드릴게요.
1. 근로장려금 신청 시 주의할 점
① 재산 기준은 ‘2024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
총 재산이 2억 원 초과 시 수급 불가
1억 4천만 원 이상~2억 원 미만이면 감액 지급
재산 포함 항목:
본인 및 배우자 명의의 부동산, 전세보증금, 자동차, 예금, 주식, 현금 등
건강보험료 체납금, 소액 예금도 포함될 수 있음
② 소득 기준은 ‘2024년 연간 총소득’ 기준
단독가구: 약 4백만 원 ~ 2,200만 원
홑벌이 가구: ~ 3,200만 원
맞벌이 가구: ~ 3,800만 원
기준 초과 시 부분 지급 또는 수급 제외
소득은 신고된 과세소득 기준이며, 누락된 경우 수급액이 0원이 될 수 있음
③ ‘주민등록상 세대’와 실제 거주지 일치 여부
2024년 6월 1일 기준 주민등록 정보가 기준이 됩니다.
부모, 배우자와 주소 분리해 단독가구 신청하려면 반드시 주소 정리 필요
2. 최근 변경 사항 (2025년도 신청 기준)
지급 기준 확대 없음, 다만 신고 누락자 자동 통보 시스템 강화
재산 기준 평가 강화: 전세·보증금 세부 평가 항목 강화
자동신청 대상 확대: 작년 반기신청자는 자동으로 정기신청 처리됨
홈택스·손택스 신청 간소화: 별도 서류 없이 ‘자동 기입’ 항목 증가
3. 소득 또는 재산 기준 초과 시 처리 방법
재산 초과 시:
1억 4천만 원 초과~2억 원 미만 → 감액 (지급액의 50% 또는 그 이상 삭감)
2억 원 초과 → 전액 지급 불가
소득 초과 시:
일정 구간 이상 넘어가면 단계적으로 감액
예: 단독가구가 2,000만 원 초과 시 → 거의 감액 또는 수급 불가
4. 유의사항 정리
주소 이전은 6월 1일 전까지 마무리해야 단독가구 인정
재산 증빙 필요 시 통장거래내역, 임대차계약서, 차량등록증 등 준비
신청 후 예상금액이 ‘0원’으로 뜰 수 있으나, 확정 전까지는 기다려야 함
정리하자면
6월 1일 기준 재산과 주민등록지가 핵심 포인트,
신고소득 누락이나 주소지 오류는 감액 또는 지급불가 사유가 됩니다.
신청 전, 소득·재산·주소지 상태를 한 번 더 점검해보시는 것 꼭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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