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에반게리온> 10화입니다.
아스카는 사도의 공격에 대비해야 된다는 이유로 기대했던 수학여행에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대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게 되고 신지는 수영하는 아스카 옆에서 물리학 공부(열팽창)를 시작합니다. 공부하는 신지에게 아스카가 다가와 대화를 나누다가 열팽창과 신체에 관한 농담을 던지고, 신지가 잘 모르겠다며 얼버무리자 신지에게 「つまんない男(시시한 남자)」라는 대사를 남기고 다시 수영을 하러 갑니다.
이 장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