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한화 8년째 팬입니다. 한화가 18연패할때도 항상 야구를 끝까지 봤고 144경기 중 100경기정도는 전체를 다 볼 정도로 애정이 강했습니다. 근데 점점 티켓 구하기도 힘들어서 직관은 재작년까지만 해도 한달에 2~3번 가던거를 올해는 총 3번을 갔습니디. 뿐만 아니라 서울에 살아서 대전 가기도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이번에 토요일에 갑자기 야구가 너무 보고 싶어서 kt 응원석에서 응원을 했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 경기도 예매 해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전날 저녁에 예매를 했는데도 응원석이 남아있는것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고척 외야를 진짜 몇시간동안 새로고침하면서 간신히 예매했는데 현타가 오더라고요.. 진지하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