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없었다면 애당초 닌텐도라는 회사가 존재할 수가 없었음.
온라인 판매라는 개념도 없던 1999년 이전까지를 기준으로 통계를 냈을 때
1억개가 남는 게임 카트리지 (롬팩이라고도 하고, 게임기에 끼워서 쓰는 게임소프트웨어 기판..)를 팔았는데
복제품 제외하고 정품의 판매 숫자. 슈퍼마리오1만 해도 80~90년대 초반 게임인데 4000만개를 팔았음. 중국/대만제 불법 복제기판을 빼고.. 파산직전에 몰렸던 닌텐도를 구원한 포켓몬스터 RGB조차도 3000만개가 한계였음 (물론 복제기판 빼고..)
마인크래프트가 3억5천만개, 배틀그라운드가 7500만개 등등으로 슈퍼마리오1편보다 많이 팔았다고는 하지만 온라인 게임 시대 이후의 이야기고, 게임가게가서 하나씩 사야했던 시절과 비교하기는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