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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갱년기 온건가요. 한 3개월전부터 5분마다 화냈다 웃으셨다 반복하시다가이젠 학원이 늦게 끝나서 친구와

한 3개월전부터 5분마다 화냈다 웃으셨다 반복하시다가이젠 학원이 늦게 끝나서 친구와 잠시 통화하려하니끄라고 하시고, 동생이 댄스를 배우는데몰라서 모른다했더니 혼났네요, 제가 사춘기라 예민한걸까요? 딱히 저는 화낸적도없고 그냥 많이해도 한숨쉬고 방으로들어갔는데 요즘따라 저도 짜증이 많이나네요

갱년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정 기복, 짜증, 예민함은

에스트로겐 감소로 생기는 대표 증상이로로

사춘기인 당신도 감정이 예민해질 수 있어

서로 부딪히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화내지 않아도

엄마는 작은 말에도

반응이 클 수 있습니다.

지금은 서로 감정이 격해지는 시기니

거리 두고 조용히 지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엄마도 힘든 시기라는 걸

조금만 이해해주면

갈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