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화 풀어드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늘 성적표가 나왔는데 점수가 엉망이라서 긴장했는데 성적이 안좋으니 다음에 잘하자라고
오늘 성적표가 나왔는데 점수가 엉망이라서 긴장했는데 성적이 안좋으니 다음에 잘하자라고 하면서 넘어갔는데 학원숙제를 깜빡하고 안해서 밥먹고 집에서 숙제를 했는데 엄마는 어제 숙제했냐, 숙제안했으면 해라, 이러면서 말했는데 저는 했다고 거짓말치면서 게임을 했어요. 그래서 숙제를 하다가 걸려서 엄마가 화내면서 학원이고 뭐고 다 필요없다면서 다 끊어버린다고 하면서 화내는데 이거 어떡해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