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향후 3~5년 내 채용은 계속 있을 가능성이 높음
다만, 정규직보다는 계약직 중심이고 급여·복지는
한국보다 열악할 수 있음
일본은 정규직보다 계약직 채용이 많아요
일본취업에 대한 동경보다는 이런저런 경력을
쌓아서 취업선택의 다양화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본 지상직 급여 및 퇴직금 제도
① 급여 체계
초봉: 월 18만~23만 엔 수준 (한화 약 160만~210만 원)
수도권(하네다, 나리타)은 22만~25만 엔 수준으로 조금 높음.
교통비 별도 지급은 일반적.
② 퇴직금 제도
일본은 한국처럼 법적으로 퇴직금 제도가 의무화되어 있지 않음.
대신 기업마다 퇴직금 규정을 두는 경우가 있는데,
대형 항공사(ANA, JAL 직고용) → 퇴직금 O
협력사(지상 조업 회사) → 퇴직금 X 또는 매우 제한적
지상직 대부분은 협력사 소속이라 퇴직금은
거의 없다고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1. 일본 현지 공항 지상직 채용 전망
① 전체적인 상황
2025년 현재, 일본 공항 지상직은
코로나 이후 항공 수요 회복세 덕분에
채용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일본 내 공항
(나리타, 하네다, 간사이, 주부, 후쿠오카 등)은
인력난이 심각해서 외국인 채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 지원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한·일 노선 비중이 높은 하네다, 간사이, 나리타 등.
불경기의 영향
세계 경기 둔화로 신규 노선 개설은 줄었지만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와 항공편 증편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채용 수요가 존재합니다.
다만, 대부분은 계약직(1~2년) 형태이며
정규직 전환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