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모습으로 보내주는것이 2주전에도 제가 자신이 빨리 떠나면 울까봐 그 모습 보다는 자신은

2주전에도 제가 자신이 빨리 떠나면 울까봐 그 모습 보다는 자신은 아침에 웃는 모습이 마지막모습으로 남고수술대에 올라가고 싶었다는 여자친구인데다시 돌아왔더라구요 그런데이번에야 말로 진짜 통증이 심해서 출국을 결심한 여자친구주말에도 원래 제 집에 있는데 가야한다는 여자친구 저도 뭐 경제적 부담도 덜고좋긴 한데 이제 모습들을 못보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일요일까지만해도 하고싶은말 다했거든요 경제적 부담 뭐 등등.. 여친은 그날도 어김없이 나가지말까? 이러는쪽이면서 또한 "나 이 인형도 가져갈게 울면안된다 공부해야해" 이렇게 또 말도 해주는 여자친구인데..사실 그 인형은 저랑 여자친구랑 아들 처럼 가지고 있는 인형인데 뭐 저 또한 흔적을 없애는게 낫겠다 싶어서 가져가라고 했죠 지금도 사실 이여자와 헤어지고 미래를 위해 맞지만 왜 눈물이 나죠미래를 위해 좋은 결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