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준비하면서 제일 고민되는 게 바로 잠자리가 편하냐 아니냐잖아요. 자충매트는 그냥 바닥을 깔아주는 게 아니라, 밤새 피곤함을 풀어주고 아침 컨디션을 좌우하는 장비라서 잘 고르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이미 하나 써보셨으니 아마 두 번째는 더 꼼꼼하게 고르시려는 것 같아요.
1. 자충매트 고를 때 체크할 포인트
두께
최소 5cm 이상은 되어야 바닥 냉기와 돌멩이 충격이 덜합니다.
차박이나 장박 위주 → 8~10cm 두께 추천.
백패킹이나 짐 최소화 → 3~5cm로도 충분.
사이즈
1인용(60cm 폭) → 가볍고 휴대성 좋음.
더블(120cm 폭) → 가족 캠핑 시 좋지만 부피·무게 큼.
단열(R-value)
여름만 쓴다면 크게 상관없지만, 사계절 쓸 생각이면 단열 성능 체크 필요.
내구성 & 복원력
싸구려 제품은 몇 번 쓰면 꺼져버리는 경우가 많음. 밸브가 튼튼한지 꼭 확인하세요.
2. 추천 브랜드 & 제품 라인
노스피크 자충매트 → 캠퍼들 사이에서 가성비+내구성 인정. 두께감도 좋아서 가족 캠핑에 많이 씀.
코베아 컴포트 시리즈 → 8~10cm 두께, 접고 펼치기 편해서 차박용으로 인기.
헬리녹스·씨투써밋 → 가볍고 휴대성 뛰어나서 백패커들이 선호. (가격대는 높음)
네이처하이크 → 중국 브랜드지만 가성비 좋고 쿠션감 준수.
3. 현실적인 선택 팁
차로 이동하는 오토캠핑 위주 → 두껍고 편안한 자충매트 (8~10cm 이상) 추천.
백패킹, 도보 이동 → 최대한 가볍고 작은 사이즈, 5cm 내외 추천.
자충매트만 쓰면 바닥 냉기나 꺼짐이 있을 수 있으니, EVA 폼매트랑 같이 쓰면 훨씬 쾌적합니다.
마무리
정리하면, 짐을 얼마나 줄일 거냐, 계절에 언제 쓰냐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 가족·차박 캠핑이라면 두껍고 편한 제품, 혼자 이동 많은 캠핑이면 가벼운 제품이 딱이에요. 예산이 허락한다면 노스피크나 코베아 같은 브랜드 제품이 무난하게 오래 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