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살이고 동생은 9살 이에요.오늘 점심을 먹고 있는데 나가서 친구랑 놀고있던 동생이 갑자기 들어온 거에요.친구를 데리고 들어왔는데 저는 그때 머리도 떡져있고 속옷도 안 입은 상태였어요.동생이 아무말 없이 친구들 데려온게 한두번이 아닌데아무리 9살 이라고 해도 저는 그게 너무너무 불편해요저는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아무말 없이 사람 데려오는거 아니라고 엄청 교육받고 친구 집에 가도 되냐고 미리 전화할 때도 엄청 마음 졸이면서 전화하고 했어요. 어린 동생 때문에 친구를 집에 데려간 기억도 손에 꼽고요. 그래서 그런지 더 불편하고 예의없는 행동으로 보여요. 근데 부모님은 동생이 갑자기 친구 데리고 와도 아무말 안 하더라고요. 저번엔 학원 마치고 왔는데 갑자기 동생 친구 왔으니까 같이 저녁 먹자고 하고. .. 이런건 미리 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는 동생이 그런 행동을 하는게 너무 몰상식하다고 생각해요.왜 부모님이 훈육을 안하는지.. 이러다 다른 집에서도 이럴까봐 걱정돼요. 가정교육 못 받았단 소리 들으면 어쩌지 싶어요아니면 그냥 제가 예민한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