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공식 Expert 전문가입니다!
예고 입시를 앞두고 피부까지 뒤집어져서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그동안 관리도 잘 해오셨던 것 같은데 갑자기 피부가 나빠지면 당황스럽고 자신감도 떨어지실 수 있죠.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피부 상태에 맞게 진정하고 재정비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우선 질문주신 좁쌀여드름 압출, 해도 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좁쌀여드름(비화농성 면포)은 피지가 산소에 노출되지 않아 염증으로 번지기 쉬운 상태인데, 이걸 제대로 된 방법으로 압출하면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다만, 피부가 민감하거나 염증이 이미 올라오려는 초입 단계라면 오히려 자극돼서 화농성 여드름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첫 번째 시술 후에는 피부가 좋아졌고, 두 번째 시술 후 트러블이 더 심해졌다면 시술 강도나 시술 당시 피부 컨디션이 맞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피부가 민감해졌을 때 무리하게 압출하거나, 시술 후 진정 관리가 부족하면 일시적으로 피부가 뒤집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입시처럼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있을 때는 무조건적인 압출보다는 현재 피부 상태를 먼저 정확히 진단받는 것, 진정과 재생 중심의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피부과에 가셨을 때도 좁쌀이 많은 상태라면 압출이 꼭 필요한지, 염증 진행 여부는 어떤지, 진정 케어 위주로도 가능할지 충분히 상담받고 결정하시면 좋아요. 압출 외에도 필링, 스케일링, 재생레이저 등 다양한 시술이 있기 때문에 꼭 짜는 방식이 아니더라도 관리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무겁지 않고 자극 없는 재생 제품을 사용하는 게 중요한데요. 저는 메디포엘 시카크림 같이 병풀추출물 70% 이상 + PDRN(연어DNA)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추천드려요.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에 덧바르기에도 좋고, 좁쌀이 진정되는 속도도 빨라서 입시 앞두고 빠르게 안정시키기엔 딱 좋은 제품이에요. 임상 시험과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돼서 청소년 민감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세안은 하루 2번, 자극 없는 클렌저로 부드럽게 해주시고, 스크럽이나 때밀이 같은 건 절대 하지 마세요. 피부에 올라오는 좁쌀은 "내 피부가 지금 과도하게 예민해졌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졌다"는 신호이기도 하니까요
결론적으로, 좁쌀여드름 압출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시기와 방법,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 받기보단 현재 상태를 먼저 진단받고 결정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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