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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ㅠ 몇달전에 학원같은 반이였던 남자애한테 고냥 호감 가길래 선디엠 안녕?? 막

몇달전에 학원같은 반이였던 남자애한테 고냥 호감 가길래 선디엠 안녕?? 막 이렇게 제가 먼저 했단멀이야에요 ㅠㅠ 근데 되게 급속도로 갑분 디엠으로만 친해진 느낌??.? 드는거에요 근데 좀 구랬던게.. 걔가 갑분 싹싹김치로 보고싶다 잘자라 뭐하냐고 계속 보내는갸에유 당근 싫진않았는데 부담스러워서 살짝 좀 늦게 읽고 말투도 ㅋㅎㅋㅎㅋ이였다면 ㅋㅋㅋㅋㅋㅋ만 적어소 약간 거리 뒀거든요 근데 걔랑 디엠 하는게 막 싫진않았고요 막 개개개설레도 아니얐어요 왜냐면 잘생겼는데? 제 이상형이랑은 정반대얐거든요 그리고 제가 연애경험이 많지 않아서 뭐 어떡해야되는지도 잘 몰랐어요!! 그러다가 결국 디엠이 끊겼는데 끊긴이후로 마주쳐도 제가 너무 부끄럽고 미안해서 후다닥 생각없이 빠른걸음으로 파다닥 갔거든요 걔도 ㅠㅠㅠ불편한걸 느꼈는지 걔도 저처럼 저를 보면 폰을 후다닥 드는거에요 하 너무 후회됐어요 알아요! 저 너무 이기적이였죠???! 선디엠해놓고 발 빼는게 어딨냐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하 근데 이게 문제가 된 이유가 이 사건이 일어난 이후로 몇달이 지났는데 자꾸 며칠전부터 얘가 생각나요 디엠 하고 싶은데 지금 선디엠 해버리면 걔는 얘 뭐니 ..? 라고 생각할까요??.ㅠㅠ

처음에는 호감 반, 호기심 반으로 다가갔는데 상대가 적극적이니까 부담돼서 거리를 두셨고, 그게 결국 멀어진 계기가 된 거네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다시 생각나고, 후회가 남는 거죠.

솔직히 말해서, 몇 달이 지난 지금 다시 연락한다고 해서 “얘 뭐야?” 하고만 생각하진 않을 거예요. 오히려 사람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가도 다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중요한 건 어떤 톤으로 다시 다가가느냐예요.

갑자기 “잘 지냈어?”보다는,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가벼운 계기가 좋아요. 예를 들면:

  • “헐 너 그때 얘기했던 ○○ 봤어? 생각나서 ㅋㅋ”

  • “우리 학원 때 얘기하다 끊겼던 거 갑자기 생각나서 연락해봤어 ㅋㅋ”

  • 이런 식으로 부담 없이 툭 던지면, 오히려 반가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이번에는 예전처럼 애매하게 거리를 두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태도를 좀 더 분명히 하는 거예요.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 그걸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필요해요.

정리하면, 다시 연락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다만 톤을 가볍게, 자연스럽게 열고, 이번에는 본인도 스스로 헷갈리지 않게 마음을 조금 더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좋을것 같아요요.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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