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귀를 흔들고 낑낑거리는 행동은 귀 염증이나 불편함 때문일 수 있어요. 귀 염증이 생기면 가려워하거나 아파서 자주 귀를 핥거나 흔들 수 있습니다.
약을 발라주려 할 때 거부하는 건 불편하거나 고통스러울 수 있어서 그럴 수 있어요. 또한, 샤워를 싫어하는 강아지가 넥카라를 쓰고 욕조에 뛰어드는 건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행동일 수 있어요. 강아지가 계속해서 이런 이상 행동을 보인다면, 병원에 데려가서 귀 염증 치료와 함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강아지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