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꿈 ++++꿈해몽 제가 학원엘베같은 곳을 동생이랑 기다리고 있는데 그곳에 쌀이 놓여져있는거에요 원래라면
제가 학원엘베같은 곳을 동생이랑 기다리고 있는데 그곳에 쌀이 놓여져있는거에요 원래라면 무시하고 그냥 갈길 가야하는데 저도 모르게 제가 쌀을 퍼담고 있었어요. 막 퍼담는데 갑자기 검은아기염소가 와서 막 재롱피우길래 우쭈쭈하면서 쓰다듬어주고 있었는데 염소가 뭔가 말하려는 것 처럼 엘베 앞에서 방방 뛰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다가 밖으로 도망치더라구요..? 그래서 꿈에서 동생도 직감이 안좋다고 그냥 우리도 나가자고 해서 밖에 나가서 달리는데 너무 졸려서 싸다구 때리고 다시 뛰는데 그 길이 딱 제 동네가 선명하게 나오는…일단 무서우니까 달리는데 산책로 쪽에서 친척들이 모여있었어요 친척들 보니까 갑자기 안심되서 쉬고있는데 큰삼촌이랑 사촌 언니가 저희를 빤히 쳐다보는데 뭔가 되게 아쉽게 놓친 얼굴이었고 산책로 반대편에 있던 사람들도 마치 저희가 아쉽다는 듯이 빤히 쳐다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