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땀에 젖어 일어나는데 머리가 항상 아프고 가끔 두통이 없어요. 앉았다 일어났다. 누웠다 일어났다. 하면 심하게 어지럽고 몸을 못 가눠서 기다렸다 움직여요. 길을 걷다가. 서있다가도 어지럽고 쉽게 지치고 힘들어요. 토하거나 과호흡오고 그냥 쓰러진 일도 있었지만 최근엔 안 나가서 안 그래요. 암튼 힘들면 땀흘리고 힘들구만 하고있다 쌓이면 앓아눕게 아파지는데 저번 주부터 예고없이 아파요.백수라서 힘들 일이 없거든요? 근데 아파요. 이해가 안돼요. 아픈건 또 힘든게 땀이 죽죽 나다가 추워서 미치루것 같이 춥고 전신이 예민해지고 아파서 그냥 모든게 힘들어서 울게 되는데 이게 너무 싫어요. 뭘 했다고 아프고 울어요. 근데 지금 땀 죽죽 나고 전신 예민한 춥게 아픈게 계속 반복 중이에요. 이거 지짜 왜 이러죠?? 병원에서도 그냥 소변검사에 타이레놀만 처방해주고.. 검사결과는 또 괜찮다는데? 왜 이런걸까요 힘들다 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