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이름은 여권과 철자가 동일해야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Youngueun → Young Eun 인데 띄어쓰기가 안 돼 Youngueun 으로 붙여 적은 건 보통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시스템에서 Young Geun처럼 다른 이름으로 인식되면 체크인 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이 상황이라면 비엣젯 항공사 고객센터나 발권 여행사에 바로 연락해 스펠링 확인 및 수정 요청(네임코렉션) 을 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저비용 항공사(LCC)는 공항에서 수정이 안 되거나 수수료가 붙는 경우가 많으니, 출국 전 미리 처리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채택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여행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