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학과가 화학을 배우는 건 보통 기초까지 입니다. 그 학과에 필요한 지식중에 화학이 껴있어서 배우는 거에요 화학과에서는 화학 자체가 전공이기 때문에 분야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다양하겠지만 갈수록 어려울수 밖에 없죠.
하지만 개인의 선택이긴 합니다만 저는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봐요. 2~3년 재수하는 사람도 있고 20대 후반에 꿈을 찾아서 대학들어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으니 충분한 고민끝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