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안가도 잘 살 수 있습니다.
복이 많아서
자기보다 더 뛰어난 아주 좋은 짝을 만나서 결혼을 할 경우
대학을 안가도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이 잘 산다는 것인지를 생각해 보면
돈이 많고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무엇을 다해야 잘 산다고 할 수 있는 지?
아니면
돈이고 직장이고 몽땅 없어도 잘 살수 있는 지?
자기 나름대로 어떤 삶이 잘 사는 삶인지를 기준을 우선 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공부를 아무리 하여도 잘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원하는 대학보다는
낮은 점수가 되어도 들어갈 수 있는 대학에 들어가서
원하는 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친구도 사귀는 방법도 있고
그리고
직업을 배우는 학원에서 자기의 능력에 맞는 기술을 배워서 기술에 대한 최고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그 기술로 작은 중소기업에 취직을 해서 살아가는 방법등...
다양한 방법이
생각을 해보면 있습니다.
어쨌든 한 번 밖에 살 수 없는 인생이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있습니다.
지금 고민만 하다가는 세월이 빨리 지나가고 항상 후회하는 삶을 살다가
어느순간 늙은 모습을 보면서 하늘 나라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
가족들과도 대화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이것이 맞는 지를 서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아마 부모님도 고민이 상당히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가 고민을 나누면서 풀어나가야 합니다.
오늘도 시계는 계속 움직이면서 돌아가지만 시계가 없을 경우 모릅니다.
그러나 생체시계는 계속 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을 위해서도 서로
대화를 하면서 풀어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