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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고흥 녹동 가는방법과 여행코스 추천부탁드립니다. 결혼 14년차! 첫 외박입니다!!! 항상 가족들과 함께 움직였었는데 이번엔 혼자서..

결혼 14년차! 첫 외박입니다!!! 항상 가족들과 함께 움직였었는데 이번엔 혼자서.. 오랜만에 여행을 해보고싶어서 신랑이랑 많은 얘기를 했었습니다.제가 운전은 못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듯한데 대부분 택시를 이용하게되지않을까 싶어요여천에서 녹동까지 가는 티켓은 알아둔상태인데 녹동에서 어떻게 이동을 해야할지 난감해서요걸어서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코스를 추천해주실수있으실까요?숙소도 일반모텔말고 깨끗하고 아담한곳에서 하루 푹 지내고싶어요어렵게 얻은 첫 외박이라 잘 쉬고싶어서요구경하는것도 좋아하고 걷는것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수에서 고흥 녹동 여행을 준비 중이신 질문자님.

결혼 14년 만에 첫 외박이라고 하시니 설레는 마음이 크실 것 같아요. 저도 가족과 늘 함께하다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을 때, 정말 큰 힐링이 되더라고요.

제 경험상 이렇게 해보시면 좋습니다:

  1. 교통 이동

  • 여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고흥 녹동까지 이동 가능하세요. 녹동터미널 기준으로 항구와 시장, 카페까지 모두 도보 이동 범위라 크게 어렵지 않아요.

  • 택시는 항구 주변에 대기 차량이 많아 편리하고, 가까운 곳 위주로는 걸어서도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1. 추천 코스

  • 낮에는 녹동항 주변 산책 → 남열해돋이 해수욕장 (버스나 택시 10분) → 조용한 해변 걷기.

  • 저녁에는 항구 근처 수산시장 구경하시고, 해산물로 간단히 식사하시면 좋아요.

  1. 숙소

  • 녹동항 주변에 게스트하우스나 소규모 펜션들이 꽤 있습니다. 모텔보다 깨끗하고 조용한 곳을 원하시면 남열해돋이 해수욕장 근처 숙소를 추천드려요. 해변 산책 후 숙소에서 하루 묵으시면 분위기도 좋습니다.

혼자만의 시간, 걷고 보고 쉬고 하시기에 녹동은 규모가 크지 않아 오히려 딱 알맞은 여행지예요. 조용히 머무르면서 마음 정리도 되고 충전도 되실 겁니다.

위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직접 검색하여 일부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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