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TEST(매일경제), TESAT(한경 테셋, 한국경제) 모두 경제·경영 이해도를 평가하는 시험이지만, 국가공인 자격증은 아닙니다. 즉, 정부가 인정하는 국가기술자격증처럼 공신력 있는 자격증은 아니고, 언론사에서 시행하는 민간 시험이에요.
차이는 이렇습니다.
TESAT(한경): 대학생·취업 준비생들이 많이 응시, 금융권·공기업 자기소개서나 가산점에서 언급되는 경우가 있음.
매경TEST: 기업 실무형 문제 비중이 더 높고, 경제신문 활용 능력 평가에 가깝습니다.
고1이라면 TESAT이 조금 더 범용성이 높고, 대학 입학이나 비교과 활동 기록용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