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느 나라에 계신지는 모르겠지만요..
국내에 있는 부모님(엄마,아빠 둘중 한분으로만 하시구요)이 병원입원했는데 밖에서 하면
데이터망으로 하면 제대로 통화가 안될뿐더러 부모님이 제 얼굴을 보고 싶어서 화상통화하고 싶다..
라고 말씀하시면 될듯 싶네요..
몰론 이건 당일날 아침에 간절하게 부탁하셔야 해요..발연기로 하시면 안되구요....
부모님이 다쳐서 자녀분 보고 싶다던데..그걸 막는 회사동료나 상사분이 어디있나요??그찮아요..
만약에 정말이지 진심으로 그렇다면 정말이지 쓰레기 같은 기업을뿐더러 다음날 바로 퇴사하세요..
'만약에 당일날 아침에 상사분(혹은 동료분)이 물어보는데 부모님이 어떻게 다쳤냐??'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말할까요??라고 말할까봐 미리 알려드릴게요..
계단에 굴렀다거나 교통사고로 다쳤거나 라고 말씀하시면 될듯 싶구요..병원진단서 달라면서
우길껀가요??그찮아요..
그리고 하루빨리 이 질문 지우세요..만약에 정말이지 만약에 이 질문을 질문자님의 회사동료나
상사분이 보면 기분 좋을까요??그찮아요...
제가 만약에 질문자님의 같이 해외간 해외영업팁 동료나 상사인데 이 질문을 보게 되었다면
질문자님 화장실 끌고 갑니다...진심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