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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중인데 .. 보통 사람들이랑은 제가 다르다고 느껴요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이 ..예를들어서 물결이 ->

보통 사람들이랑은 제가 다르다고 느껴요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이 ..예를들어서 물결이 -> 이렇게 가고있다고 해요그럼 저는 거기 속에서 돌맹이 같은 존재이죠 분명 같은 공간에 있는데 다른거에요 ... 연애도 몇번 해봤는데 한달 이상은 못간것 같아요 지금 연애도 그래서 좀 불안해요 점점 대화 할수록 세대차이, 가치관 차이는 물론이고 제가 다르다는게 너무 느껴지거든요 애인은 지치더라도 상대에게 희망을 기대하고 사는 타입이고, 저는 내 사람 아니면 불신 이정도에요 부랄친구여도 예의가 없으면 저는 좀 칼 처럼 자르는 편이기도 하구요 커뮤말로는 인류불신자 이런거죠 뭐전 좀 방어적인 사람이에요 하지만 내 애인에게는 오픈한다 이렇고요.. 그리고 내 사람에게는 제가 많이 수긍합니다 애인의 친구가 100개의 카톡을 보냈대요 단지 디코로 마이크 하자해서 다른 내용의 카톡이랑 포함해서 100개요 여기서 약간 삐그덕 거렸는데, 저는 아무리 친하고 좋은 친구였어도 이런거에 있어서 좀 그렇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애인은 제 카톡에서 음.. 하고 보냈어요 이상하게 ? 느끼는것 같고요 (찐친이여도 그렇지 좀 그렇다 하고 보냈어요 제가)  아마 저는 부모 포함해서 그렇게 포괄적이고 포응적인 사람한테서 받아들인적이 없어서 이런걸지도 모르겠다 생각이 드네요 다 한달만에 차이고 그래서 제대로 된 연애나 사람과의 교류를 했다고는 못하겠지만, 뭐라고 표현할수 없을 느낌이 있어요 난 좀 한국인이 아닌것 같아 같은 표현으로요 어디에 하소연 할수가 없어서 ...여기에 쓰네요 ..왜 이런 느낌이 늘 드는걸까요 연애 말고도 다른면에서도요 뭐 유행한다 하면 전 아 유행하나 보네 하고 무관심하게 넘어가고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로 입고, 화장하고 그러거든요 , 노래든 뭐든 유행한다고 해도 그런가보다 하고 ... 남이 입는다고 먹고 입고 즐기는걸 이해 못하겠어요 

노력하면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