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고수님들 도와줘요.. 안녕하세요 2번 재결합을 견뎌내며 500일을 사귄 학생입니다 사랑은 언제든 변하는걸

안녕하세요 2번 재결합을 견뎌내며 500일을 사귄 학생입니다 사랑은 언제든 변하는걸 누구보다도 알고있습니다 항상 처음과 같을 수 없다는걸 아는데요..300일을 넘어갈때부터 싸움이 잦아지기 시작했어요 서로 잘못한것들도 많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지친거 같습니다 그 사람을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지만 말그대로 권태기가 온거 같아요 헤어질까라는 질문을 제게 수십번을 했는데요 너무 오래 사겨서, 빈자리가 느껴질까봐 두려워서 항상 마음을 접었던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권태기는 누구나 겪는 일인 것 같아요!잠시 거리를 두고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무리하지 말고 솔직한 대화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