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막식은 말 그대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고, 폐막식은 영화제의 수상작/수상자들에게 시상을 하고 영화제의 끝을 알리는 행사입니다. 개막식에는 개막작(올해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이 상영되고, 폐막식 때는 올해 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이 폐막작으로 상영됩니다. 일반상영작은 이외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들이 해당하고요(영화제 기준 총 241편).
2. 영화제는 기본적으로 초청된 영화를 상영하는 자리입니다. 영화 관람을 위해서는 지난 5일과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예매를 통해 티켓을 구매해야 하고, 티켓이 없으면 영화 관람은 할 수 없습니다.
2-1. 티켓 예매는 아래 첫번째 링크로 접속해서 예매를 하면 되고, 자세한 예매 방법은 아래 두번째 링크에 정리해둔 내용이 있으니 이를 참고 바랍니다(내용이 많아 답변으로는 모두 적기가 어렵습니다).
3. 영화배우들을 보려면 개/폐막식을 참석하거나(레드카펫 행사 진행), 상영되는 영화 시간표(아래 링크) 중 GV(관객과의 대화)가 있는 시간의 티켓을 예매하거나,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무대에서 진행되는 야외무대인사나 오픈토크처럼 별도 티켓 구매 없이도 관람 가능(무료)한 걸 보면 됩니다.
다만 누가 참석하는지 등의 정보는 모두 제공되지 않기에 배우 소속사나 출연작 배급사 SNS, 기사 등을 찾아봐야 하나 정보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4. 자잘한 걸 말하려면 한도 끝도 없기에 궁금한 걸 물으면 그에 답을 드리든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