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자전기공학부를 나왔습니다.
하지만 결국 디자인 쪽으로 진로를 잡았죠!
제가 공대를 간 이유는, 공대를 간 사람은 미술 쪽을 취미로 도전할 수 있지만 미대를 간 사람은 상대적으로 공학 쪽을 취미로는 도전하기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연구비 등의 문제)
그래서 선택의 폭을 넓게 잡기 위해선 미대보다는 일반 학과를 나오고, 회사 취업과 디자인 직업 중 선택할 수 있는 스탠스가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디자인으로 온 저는 현재 연봉이 3억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걱정하시는 것처럼 막 돈이 안되고 그러진 않아요! 물론 저 같은 케이스가 흔하지 않기도 하지만..
아무튼 결론은 간단합니다.
선택의 폭은 넓게
야망은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