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연애했지만 추억이 이전 장기연애보다 많아서 그런지 많이 생각나네요만나면서도 제 상식선에서 이해안가는 행동을 많이 했지만 다정할땐 한없이 다정해서 끌리나봅니다제가 원하는 사람이 다정한 사람이기도 한데, 다정하긴 하지만 그 외의 것들이 절 너무 많이 힘들게 했었어요그런데 그 다정함이 너무 달콤했는지 헤어진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계속 생각나네요다시 연락이 오더라도 너무 힘들었어서 더 좋은 사람 만나고싶지 그사람을 다시 만나고싶은 마음은 없는데.. 친구같이 즐거웠고 다정했던 순간들이 계속 떠올라요다정할 때만 다정하더라도 애초에 그 다정한 사람을 처음 만나봐서 계속 기억속에서 사라지질 않네요어떡하면 좋을까요? 생각나는 것 조차 힘드네요저 자신을 가꾸려고 가치를 높이려고 노력중임에도 계속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