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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봐놓고도.. 미래를 위해서라면?.. 안녕하세요30대초반 남성입니다저는 20살 부터 돈에 대해 예민해져서 알바하면서 학교 다니고그

안녕하세요30대초반 남성입니다저는 20살 부터 돈에 대해 예민해져서 알바하면서 학교 다니고그 당시 용돈은 100만원이였습니다그런데도 부족해서가 아니라 모을려고 알바를 했습니다그걸 안 아버지는 (부모님과 저희 형제는 떨어져서 할머니 손에 자랐거든요.)150주신다는걸 저는 거절하고 알바를 했습니다 그렇게 휴학하고도 알바를 계속 해고물론 연애 하면서 말이죠 그 당시도 사실 여자에게 돈을 쓰긴 했지만 문득 군대 가면 헤어질껀데굳이 돈을 많이 쓸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면서 연애를 했습니다 물론 처음에 쓰긴 해야되는데 그걸 당연시 여자들이랑은 헤어졌거든요아무튼 그렇게 32살이 된 지금 저는 전세 집 대출 없이 28평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이제 11월?달에는 아마 수입이 없을꺼라고 예상을 하는 상황이라공부를 하면서 알바 중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장다니면서 모아둔걸 조금씩 쓰는 상황인데알바 끝나고도 만원..쓰기 무섭더라구요 ㅋㅋㅋ 장봐둔게 있는데도 불구하고이거 하나 먹으면 만원이 날라가. 어차피 아는맛인데..하고 계속 고민하게 되는 상황인데여자 입장에서 미래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이러고 있다면 어떠실거 같으신가요???(그냥 장봐둔걸로 먹어치우자 이런 마음이 또 왔다 갔다해서)2. 최근에 장을 보지 않았다면 뭐 먹을만하지 생각하겠지만 최근에 뭐 이것저것 쌀 그외 품목들을 사놓다보니까.. 저는 요리를 하는 직업이라서 집에서도 반찬을 제가 웬만한거 다 하는편이거든요뭐.. 먹는양에 비해 비싸거나 버리는게 더 많다고 생각이 들면 사서 먹는편이에요 그러면 소량 3000원이면 사니까요 여자 입장에서 남자가이러헥 다 해먹고 알뜰? 살림을 좋아하면 조금 너무 그런가요? 아니 너무 만족이신가요

[질문]

안녕하세요

30대초반 남성입니다

저는 20살 부터 돈에 대해 예민해져서 알바하면서 학교 다니고

그 당시 용돈은 100만원이였습니다

그런데도 부족해서가 아니라 모을려고 알바를 했습니다

그걸 안 아버지는 (부모님과 저희 형제는 떨어져서 할머니 손에 자랐거든요.)

150주신다는걸 저는 거절하고 알바를 했습니다 그렇게 휴학하고도 알바를 계속 해고

물론 연애 하면서 말이죠 그 당시도 사실 여자에게 돈을 쓰긴 했지만 문득 군대 가면 헤어질껀데

굳이 돈을 많이 쓸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면서 연애를 했습니다

물론 처음에 쓰긴 해야되는데 그걸 당연시 여자들이랑은 헤어졌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32살이 된 지금 저는 전세 집 대출 없이 28평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이제 11월?달에는 아마 수입이 없을꺼라고 예상을 하는 상황이라

공부를 하면서 알바 중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장다니면서 모아둔걸 조금씩 쓰는 상황인데

알바 끝나고도 만원..쓰기 무섭더라구요 ㅋㅋㅋ 장봐둔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거 하나 먹으면 만원이 날라가. 어차피 아는맛인데..하고 계속 고민하게 되는 상황인데

여자 입장에서 미래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이러고 있다면 어떠실거 같으신가요???

(그냥 장봐둔걸로 먹어치우자 이런 마음이 또 왔다 갔다해서)

2. 최근에 장을 보지 않았다면 뭐 먹을만하지 생각하겠지만 최근에 뭐 이것저것 쌀 그외 품목들을 사놓다보니까.. 저는 요리를 하는 직업이라서 집에서도 반찬을 제가 웬만한거 다 하는편이거든요

뭐.. 먹는양에 비해 비싸거나 버리는게 더 많다고 생각이 들면 사서 먹는편이에요 그러면 소량 3000원이면 사니까요 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이러헥 다 해먹고 알뜰? 살림을 좋아하면 조금 너무 그런가요? 아니 너무 만족이신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30대초반 남성입니다

저는 20살 부터 돈에 대해 예민해져서 알바하면서 학교 다니고

그 당시 용돈은 100만원이였습니다

그런데도 부족해서가 아니라 모을려고 알바를 했습니다

그걸 안 아버지는 (부모님과 저희 형제는 떨어져서 할머니 손에 자랐거든요.)

150주신다는걸 저는 거절하고 알바를 했습니다 그렇게 휴학하고도 알바를 계속 해고

물론 연애 하면서 말이죠 그 당시도 사실 여자에게 돈을 쓰긴 했지만 문득 군대 가면 헤어질껀데

굳이 돈을 많이 쓸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면서 연애를 했습니다

물론 처음에 쓰긴 해야되는데 그걸 당연시 여자들이랑은 헤어졌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32살이 된 지금 저는 전세 집 대출 없이 28평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이제 11월?달에는 아마 수입이 없을꺼라고 예상을 하는 상황이라

공부를 하면서 알바 중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장다니면서 모아둔걸 조금씩 쓰는 상황인데

알바 끝나고도 만원..쓰기 무섭더라구요 ㅋㅋㅋ 장봐둔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거 하나 먹으면 만원이 날라가. 어차피 아는맛인데..하고 계속 고민하게 되는 상황인데

여자 입장에서 미래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이러고 있다면 어떠실거 같으신가요???

(그냥 장봐둔걸로 먹어치우자 이런 마음이 또 왔다 갔다해서)

알뜰하구 절약할 줄 알구 집있구 좋아요 .

하지만 여자 친구도 사귀고 할 나이입니다, 장가 가야죠.

요즘 여자 이런 남자 좋아할 수도 있어요 불경기잖아요.

2. 최근에 장을 보지 않았다면 뭐 먹을만하지 생각하겠지만 최근에 뭐 이것저것 쌀 그외 품목들을 사놓다보니까.. 저는 요리를 하는 직업이라서 집에서도 반찬을 제가 웬만한거 다 하는편이거든요

뭐.. 먹는양에 비해 비싸거나 버리는게 더 많다고 생각이 들면 사서 먹는편이에요 그러면 소량 3000원이면 사니까요 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이러케 다 해먹고 알뜰? 살림을 좋아하면 조금 너무 그런가요? 아니 너무 만족이신가요

답변: 만족해요 여자친구 (결혼)에게 요리 실력 쌓아서 맛난거 많이 해주세요 여자가 좋아 할 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