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제시된 그 문장의 의미를 놓으면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미국의 이게 꼭 있어야 하지 않나??
날씨는 한국과 다르다. 이것만으로는 의미 전달이 안 되는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게 되거든요.
서술어인 '다르다'를 기준으로 놓고 같은 의미 같은 구문의 최소한의 다른 문장을 떠올리면 됩니다.
토끼는 햄스터와 다르다.
이게 되면
주어+필수적부사어. 딱 두개 필요한 두 자리 서술어라는 결론이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