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연애에 너무 목멤 10대 여자고 모쏠입니다,,제 주변 친구들이 연미새마냥 연애를 너무 좋아해요.사귀고 헤어지는거에

10대 여자고 모쏠입니다,,제 주변 친구들이 연미새마냥 연애를 너무 좋아해요.사귀고 헤어지는거에 감정소비를 너무합니다.솔직히 그렇게까지 슬퍼할일인가 생각이 드는데요,물론 제가 모쏠이여서 그런생각이 드는걸수도 있어요.그렇다고 저도 짝사랑을 안해본건 아니예요.반년동안 짝사랑한 얘한테 0고백1차임 급으로 차인적도 있는데 솔직히 좀 슬프기보단 짜증났어요.약간 지가 뭔데 날 차? 개어이없네 라는 식?의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참고로 페미,남혐같은거 아닙니다. 물론 좋아하는 마음을 받아들이던 말던은 본인 자유지만 그냥 저를 차는게 짜증났어요. 근데 그것도 그냥 아.진짜 뭐냐. 정도지 막 짜증나서 일상생활을 못할정도는 아니였고요.솔직히 친구들이 사귈때마다 잘자 일어났어? 나 지금 어디야 하면서 일기장마냥 보고하는것도 이해 안가고 진심 애교체 쓰는것도 세종대왕 모셔오고 싶을정도로 이해 안가더라고요. 친구들이 연애문제로 징징거리는것도 짜증나는데 제가 약간 문제가 있는건가요?아 그리고 에이아이돌린 답변하지 말아주세요 ㅈ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