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2세 남자입니다.제 마인드로는 남자는 집이 있어야 한다 이 마인드로 20살부터 돈을 벌어왔습니다그 당시 아버지께서는 공부하라고 월 100씩 용돈으로 주셨지만저는 대학다니면서 주말에 알바하고 했었고 군대 때문에 휴학하면서도 알바하면서 용돈 받으면서 살아왔는데 23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돈에 대한 생각이 더 악하게 들었습니다악하게 아껴야 한다 푼돈이라도 벌어야 한다 이런 마인드로 그래서 25살에 전세로 학교 졸업하자마자 자취를 시작했고 그렇게 2년4 년 마다 집을 넓혀 왔습니다물론 자가는 아닙니다.. 살아보니까 높더라구요..아무튼 지금은 솔로라.. 누군가를 책임지지 않고 그러는 상황인데그냥 즐기고 있습니다 여사친도 만나고 죄책감 없이 놀기도하고 그러는데..제가 솔로 기간이 짧으면 3~4개월 길면 6~8개월이거든요..4년전만해도 제친구에게 환승했던 여자때문에 여자 혐오증이 생겨서 18개월동안은 여자를 그냥 무시하는 그거까지 갔다가 다행히 다시 연애를 했었죠 아무튼.. 지금은 저 혼자 집 지키고 공부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1. 세상 사는거 둘보다는 혼자가 좋은걸까요 혼자보단 그래도 둘이 좋은걸까요 전여친이랑 반동거 했을때는 약간 혼자 있는것보다 둘이.. 즉 퇴근하고 집에 오면 누군가 반겨주는게 좋긴하더라구요..또한 잘때까지 말동무가 있는것도 좋긴하고2. 연인보다는 혼자 여유를 즐기고 사는게 좋은걸까요?! 돈도 아끼고?! 마음도 아끼고?ㅋㅋㅋㅋ3. 마지막으로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들은 다챙겨줘야되고 뭐 등등 그런 생각들이 많으시잖아요? 여자 입장에서 반대로 여자자신보다 좀 더 성숙한? 좋으신건지 아니면 반대로 챙겨주시는게 좋으신건지저는ㄱ ㅡ동아 ㄴ연애 하면서 모든걸 챙겨주는쪽이라 물론 그걸 알고 있는 여자들은 저도 챙기고 했지만 나이 마다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