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서러워서 못살겠어요 제가요 웬만하면 참아보려고 있는데요 운이 안좋아도 너무 안좋아서요 초등학생땐 문구점에서

제가요 웬만하면 참아보려고 있는데요 운이 안좋아도 너무 안좋아서요 초등학생땐 문구점에서 500원짜리 꽝없는 뽑기에 에어팟찐이라길래 너무 갖고싶으니까 전재산 30000원 이상써서 뽑으려고 했는데 4개 남기고 돈을 다썼지만 안좋은거밖에 안나왔고요 그중 2개는 에어팟이래요 근데 알고보니까 그 에어팟 찐도 아니래요 문구점아주머니 초등학생 지갑을 이렇게 털어도 되는거에요?!!ㅠㅠ그리고 무슨 추첨 뽑기 뭘해도 다 꽝 영화관 자리 뽑는거 있었는데 맨뒷자리 끝;;;; 같이간 친구는 앞자리 가운데ㅎㅎ 내가 가지고 했는데… 중학생때도 친구3명과 같이 동아리 지원했는데 인원이 많아져 추첨을 돌림 나빼고 다 붙음 하다하다 10개중 2개가 꽝인 뽑기도 꽝 학교에서 발표한면 맨처음……….. 이번 대학축제에서 그냥 간단 설문조사하고 뽑는거 있었는데 같이간 모든친구들은 (대략 10명) 다 한번만에 상품 얻어갔는데;; 나만 꽝 내가 너무 슬퍼해서 기회 한번더 주심 또 꽝…….하……이거 말고도 제강 똥손 똥촉 똥감이라서 너무 서럽고 슬프고 속상한 일들이 많았는데 일상이라 기억이 안나네요원래는 그냥 꽝걸려도 일상이라 아무생각없었는데 같이간 친구 10명 다 상품 타고 저혼자 빈손이니까 너무 서럽고 속상한거에요… 사실 상품 필요없는데 그냥 나만 자꾸 안해주니까 너무 슬퍼요 왜 자꾸 저만 안해주는데요 왜 자꾸 억까하는거에요 이게 가능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