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일본 대학 가는 법 일본 대학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러 지인들 이야기들과 인터넷을 보고

일본 대학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러 지인들 이야기들과 인터넷을 보고 많이 알아 보긴 했지만 뭐가 좋은 방법일지 잘 모르겠습니다.저는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EJU를 응시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인은 EJU가 필요없고 토익과 본고사를 치는 것을 추천했어요. 또 들은 바로는 한국에서 대학을 나온 뒤 자매결연을 맺을 학교로 가는 것인데요. 부모님과 이 방법을 알려주진 분은 이렇게 나오는 것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수도 있고 안정적이라고 하셔서 추천하고 있습니다.높은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EJU를 응시 할 시 거의 만점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구요 + 토플 기간은 1년에서 2년 사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수능은 포기하고 시작합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나오고 일본 대학을 간다고 한다면 공부를 잘 하지도 못 하고 또 이번 교육과정 마지막 수능이라.. 자매결연을 맺을 학교를 갈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EJU와 한국 대학을 거쳐서 가는 방법 둘 다 리스크가 있어서 결정이 안되네요..어떤 방법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일본 대학 진학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질문자님이 고민 중인 EJU 직진 루트와, 한국 대학 → 자매결연 루트죠.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정리해볼게요.

✅ 1. EJU(일본유학시험) 응시 → 일본 대학 진학

장점:

  • 바로 일본 대학에 입학 가능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진학 가능)

  • 도쿄대, 교토대 등 최상위권 대학도 지원 가능

  • 일본 현지에서 대학 생활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음

단점:

  • 일본어, 수학, 종합과목 등 고난도 시험을 준비해야 함

  • 상위권 대학은 거의 만점 가까이 요구

  • 경쟁이 심하고, 준비기간이 길어질 수 있음 (보통 1~2년)

✅ 2. 한국 대학 진학 후 → 자매결연 or 교환학생 루트

장점:

  • 한국 대학 졸업장을 확보함 (안정적)

  • 교환학생이나 복수학위 형태로 일본 대학 경험 가능

  • 나중에 일본 대학원 진학으로도 연결 가능

단점:

  • 일본 학부 ‘정규 입학’은 아님 (교환학생은 1년~2년 한정)

  • 자매결연 프로그램은 경쟁률이 있고 학교마다 조건 다름

  • 일본 대학 졸업장이 아닌 점에서 아쉬울 수 있음

✍️ 어떤 걸 선택하는 게 좋을까?

  • 일본 대학 ‘학부 졸업장’이 꼭 필요하다면 EJU 루트가 맞습니다.

  • 안정성과 한국 복귀 가능성까지 고려한다면 한국대학 → 자매결연/대학원 루트가 더 현실적이에요.

  • 공부 자신 있고, 일본 대학이 목표라면 EJU에 집중해도 좋고, 조금 불안하다면 한국 대학 진학 후 길을 찾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일본 대학 학부 졸업장이 꼭 필요한가?” 이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면 결정이 더 쉬워질 거예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