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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읽고 말해주세오 난 09 남친은 07. 작년 크리스마스 다음날 연락 시작해서 그

난 09 남친은 07. 작년 크리스마스 다음날 연락 시작해서 그 날부터 썸타다가 3월 말쯤에 만나고 사귐. 오빠도 못생긴 편 아니고 나도 나름 이쁘단 말 자주 들어서 잘 만나고 있었음. 근데 갈수록 연락도 뜸해지고 사랑해라는 말은 찾아보기도 어려워짐 그래서 혼자 마음 정리 하고 있다가 만나면 배경화면도 나고 엄청 다정하고 장난 많이 치고 그럼. 고3이라 2-3달에 한 번씩 만나는중 7월에 만났는데 그 다음이 크리스마스 있는 주 주말에 만나기로 함 ㅋㅋ..ㅅㅂ 아무튼 어장이나 바람이라도 할 수도 있지만 그럴..정도로 인기는 없어 보이고 남중 남고 나오심. 아 지금 왕복 4시간의 장거리인데 대학은 또 부산으로 간대서 왕복 12시간 땅땅 ㅅㅂㅋㅋㅋㅋㅋ하.. 돌아버리겠음 난 아직 존나 좋아하고 헤어지기 싫은데 점점 멀어지는것만 같고 그냥 매일 울고 정병마냥 혼자 행복회로 불행회로 돌리다가 잠; 지금 270일짼데 150일까진 ㅈㄴ 달달하다가 그 이후부턴 이 상태임ㅋㅋ.. 곧 성인 되는것도 ㅈㄴ 불안함; 대학가면 개이쁜 여자 넘칠텐데 그것도 짜증나서 지금 170/76인데 170/67까지 2주동안 뺌ㅋㅋ;;; 크리스마스까지 더 뺄 예정임 50정도 목표. 아니 무튼 나 어케 해야 함? 현실적인 조언 위로 다 좋음… 진짜 무너질거 같으니까 살려줘라. 헤어지라 해도 안 헤어질거고 어장 바람 그런 댓 사절

헤어지라 해도 안 헤어지실 거면 무슨 조언을 달라고 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