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학과, 화학공학과 등 (식품 개발의 경우 식품공학과도 종종 있음)
2. 특정 과목을 강제하는 경우는 잘 없긴 합니다만 화장품이랑 식품 개발 쪽으로 갈려면 화학 정도는 기본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3. 뭐 꼭 공학으로 가야하는 건 아닌데 아무래도 공학과에 가면 좀 더 회사에서 쓸 만한 개념들을 위주로 배울 수 있음. 공학과도 공학과 나름입니다. 기계공학과 같은 데야 물리를 많이 쓰니까 물리를 잘 배워야 하지만 식품개발이나 화장품 쪽은 그렇게 물리가 필요한 쪽은 아니라서요. 물리화학 같은 과목을 배우기야 하겠지만 물리가 메인은 아닙니다. 화학이 더 중요해요. (말씀하신 쪽에 한해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