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도 좋겠지만, 이렇게 친구분을 생각해주는 걸 보니 꽤 친한 사이이신 것 같네요.
친구분이 좋아하는 뮤지컬이나 보고 싶었던 뮤지컬을 같이 보러 가자고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좌석 예매 같은 것은 친구분이 더 잘 알고 친구분께서 하시는 것이 친구분의 입장에서도 편하실 것 같아 친구분에 맞기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티켓값만 작성자분께서 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뮤지컬이 끝나고 난 후 밥 한끼 사주면서 뮤지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