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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취방 퇴거일 지나 짐 빼면 어떻게 되나요? 다음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다는 전제와 계약서에 이에대한 내용이 명시 되어있지

다음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다는 전제와 계약서에 이에대한 내용이 명시 되어있지 않았다면 한달치 월세를 지불해야하나요 아니면 하루당 숙박금액을계산해서 드려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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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자취방 퇴거일이 지나서 짐을 빼는 상황에서 다음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고, 계약서에 별도의 연장이나 위약금에 관한 내용이 없을 경우 처리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 원칙

일본은 세입자 권리를 매우 중시하며, 계약 종료일 이후에도 세입자가 퇴거하지 않으면 법적으로는 아직 계약이 종료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 구체적 규정이 없으면, 통상 퇴거일까지 월세를 내는 것이 원칙이며, 그 이후는 일단 세입자와 임대인 간 협의를 해야 합니다.

2. 한 달치 월세 vs 일일 숙박료 계산

특별한 계약 조항이 없다면, 계약 기간 만료 이후에도 퇴거하지 않으면 위약금 대신 통상 월세를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하루단위로 계산하는 것은 보통 인정되지 않고, 한 달치 월세를 납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임대인과 협상을 통해 일수 단위 숙박료로 합의하는 경우도 있으나 법적 의무는 아닙니다.

3. 임대인과의 협의 필요성

계약서에 언급이 없다면 임대인과 연락해 추가 거주 기간 및 대금결제 방식을 협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