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정부 면허시험장에서 2종소형 실격된 사람입니다. 자전거야 당연히 탈줄알고, 소형 스쿠터 한번 타봤고요 기종은 아퀼라 300이였고, 2일전에 사설 연습장에서 2시간 굴절만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시험봤는데요면허시험장에서 느낀 아퀼라는 연습차량과 비교해서 안장도 높았고, 훨씬 차체가 무거웠습니다.그래서 출발선 지나기도 전에 균형을 못잡고 헤메다가 실격되었습니다.너무 창피하고 어이가 없네요 원래 이런것인지.... 연습장에서의 아퀼라는 가벼워서 이래도 되나싶었는데,,,면허시험장의 아퀼라에 주유만땅으로 해논것인지 무게감이 너무 차이가 났어서 놀랐습니다. 왜 이렇게 느껴진걸까요 ?학원을 등록하면 바이크 균형잡는 것부터 강습이 되나요 ?바이크의 무게감을 어떻게 극복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