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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아내문제. 스트레스 아내는 경기도가 고향이고 저는 경북사람입니다 곧 있으면 다가올 추석연휴 때문에

아내는 경기도가 고향이고 저는 경북사람입니다 곧 있으면 다가올 추석연휴 때문에 또 별거 아닌거 갖고 싸웠읍니다. 우선 어떤일이 있었냐면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제가 일을 갔다가 오면 밥을 안해놓읍니다. 아침에 출근할때도 배달의 민족같은데에서 시켜먹으려고하구요 그래두 이해했읍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희 엄마가 제가 근무중인 시간에 저희집으로 아내한테 찾아와서 살림살이를 갖고 지적을 한 모양입니다 냉장고도 그렇고 욕실도 터치하고 안방도 터치하고 그랬나 봅니다. 그냥그런줄 알았읍니다. 그냥 그렇게 지내다가 올 설날때 고향집으로. 다들 모였는데 여자들만 주방가서 제사상차림 하고 설겆이하고 과일씻궈서 남자들 거실에서 티비보고 놀고있을때 간식가져다가주구.국이랑 반찬 그러는데 제와이프가 이거 때문에 화를 내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이걸가지고 저에게 저희 친정을 흉보고 뭐라고 하는데 제 아내가 사춘기도 아니고 외계에서 온사람과 대화하는 기분이 참 좋치 않습니다 당연히 여자가 주방에가서 일을 해야지 설거지하고 음식하고 장보고 세탁기돌리고 신발정리하고 그래야 맞지 이걸 하기싫은데 억지로하는게 표가났는지 어머니랑 동생들이 언니가 너무 유별난거 아니냐고 다른집 가도 다 이렇게 한다고 했다는데 그게 마치 우리집. 식구들이 잘못됐다식으로 하소연을 해서 저랑 또 싸웠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첫째는무조건 아덜 둘째는 너닮은 딸만 나면 우리집은 바라는게. 없다는데도 왜 이렇게 부정적인걸까요 당연히 여자는 주방에 가서 일을 해야지 남자가 주방일하는게 말이되냐며 싸우고 제 아내가 이기적이고 좀 별난거 같은데 좋게 풀어갈 방법없을까요 왜 자기할일을 안하려고 하는지 술한잔하고 모바일로쓴거라 다음에 다시 재대로 쓰겠읍니다 투덜되는 아내좀 조언이나 제안좀 해주세요 추석에 안가려고하는 아내

부부 갈등이 심하신 것 같네요 서로의 생각을 솔직하게 나누며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시길 바래요! 중간 입장을 찾아가는 대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