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발생한 배당소득은 미국 정부가 15% 원천징수합니다.
예: 배당금 100달러 → 미국에서 15달러 떼고 → 85달러 수령
한국에서 종합소득세는
연말정산 시, 해외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으로 합산 과세됩니다.
금융소득이 연 2,000만 원 초과 시 종합과세 대상이며, 초과분에 대해 6~45% 누진세율 적용됩니다.
배당락이라는게
배당 지급일에 맞춰 ETF 가격이 배당금만큼 하락하는 현상 입니다.
즉, 배당을 받지만 ETF 가격은 그만큼 빠지므로 원금은 줄어든 것처럼 보이죠
특히 고배당 ETF는 배당락이 자주 발생하며, 장기적으로는 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JEPI, JEPQ에 투자할까요?
월배당 수익으로 현금 흐름 확보 가능하다는겁니다.
JEPI, JEPQ는 매월 배당을 지급해 현금 흐름이 필요한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예: 은퇴자, 생활비 목적 투자자)
마찬가지로 배당률이 높습니다.
JEPI: 연 배당률 약 8~10%
JEPQ: 연 배당률 약 10~12% → 세금 떼더라도 은행 예금이나 일반 ETF보다 수익률이 높음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복리로 수익률 상승 → 단기 가격 변동보다 현금 흐름 + 복리 성장에 집중하는 전략도 가능하죠
항목 | 설명 |
세금 | 미국 15% + 한국 종합소득세 (외국납부세액공제 가능) |
배당락 | 배당만큼 ETF 가격 하락 → 원금 손실처럼 보일 수 있음 |
투자 이유 | 월배당, 고배당률, 옵션 전략, 복리 효과 |
주의점 | 세금 부담, 환율 리스크, 배당락, 수수료 고려 필요 |
결론적으로
세금은 최대 30% 가까이 될 수 있지만, 배당 수익률이 높고, 월배당 + 옵션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일 수 있어요.
단, 단기 차익보다는 장기 현금 흐름 중심의 전략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보시는 분께는 목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