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 김예지 (시각장애 국회의원)
포인트: 실제 시각장애인이자 피아니스트였던 저자의 성장 이야기
왜 추천해?
쉽게 읽히는 에세이 형식
장애인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줘서 공감력과 이해심을 높여줌
고3 학생에게 장애는 약점이 아니라 다양성이라는 메시지 전달
2. 『우리 반에 장애인이 있어요』 – 김은정 외
포인트: 초·중·고 학생들이 특수학급 친구와 겪은 실제 이야기 모음
왜 추천해?
고3 학생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짧은 이야기 구성
친구 관계에서의 고민, 오해, 화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장애 이해 가능
수능 준비 중이라도 하루 20분이면 한 편씩 읽을 수 있어요.
3. 『조금 다른 아이, 조금 다른 교실』 – 다카하시 겐타로 (일본 특수교사 에세이)
포인트: 자폐아, ADHD 아동들과의 실제 교실 이야기
왜 추천해?
짧고 따뜻한 글 + 삽화가 있어 지치지 않고 읽을 수 있음
아이들을 ‘장애인’이 아닌 하나의 존재로 대하는 시선을 배움
"공감"과 "존중"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서, 심리학/교육학 진로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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